셰프 초이스 맛있게 매운 돼지갈비 더 맛있게 먹는 돼지갈비

셰프 초이스 맛있게 매운 돼지갈비 더 맛있게 먹는 돼지갈비

할인으로 뜨길래,, 밀키 트는 아들이 먹기에 양이 많지가 않더라고요

1kg이라고 하길래 넉넉한 양이라는 생각에 주문했네요

이건 밀키 트는 아니고

갈비에 양념이 되어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

맛있게 매운 돼지갈비라고 하길래!!! 바로 주문했어요

1kg 16500원으로 주문 후 담날 새벽에 바로 받았어요

새벽 2시쯤 도착 문자가 와있네요

역시 배송은 꼼꼼하게 잘 왔어요

한 팩을 주문했는데도,, 아이스팩에, 은박 뽁뽁이에 박스까지 담아서

왔네요

바로 열어봐야 하는데 ,,

귀찮아서 ㅎ 몇 시간 있다가 열어보았어요

 

돼지갈비는 국내산으로 표시되었고요

나머지는 양념으로 !!!

글씨 보이시죠!! 뼈가 있어서 조심하라고 ㅎ

뼈 없는 줄 알았지만,, 그래도,,

결론은 뼈 무게, 양념 무게 다해서 1kg 입니다

전,, 아직 초보라 고기만 1kg 라 넉넉할까 했어요 ㅎㅎ

안에 열면 또 비닐로 꽁꽁,

색상은, 좀 매워 보였어요

전 여기에

파, 마늘, 양파, 감자, 버서, 등,, 집에 있는 야채 더 넣었어요

혹시나 ,, 비리거나

제가 비린 걸 잘못 먹어서, 냄새가 날까 봐

양파랑, 마늘, 파,, 더 많이 넣었어요

그리고 한 2-30분 푹,, 끓였어요

돼지고기는 잘 익어야 한다고 해서,,,

안에 양념이 골고루 안 들어갈까 봐

고기에 칼집도 좀 내어서 끓였어요

칼집을 내서 더 끓였어요

국물을 맛보니 매운맛이 나더라고요

압력밥솥으로 하면 더 시간이 적게 걸린다고 하네요

전 냄비로 그냥 끓였어요

깨까지 뿌렸어요 ㅎ

맛있게 보이려고요

 

맛은 고기 질도 괜찮고요

양념도 골고루 잘 들어간 것 같아요

정말 맛있게 매운 돼지갈비입니다

많이 맵지 않고요

그리고 돼지 특유의 냄새도 안 나고요

점심때쯤 해서 그날 먹었네요

 

밀키스처럼 모두 야채, 양념이 따로 포장된 게 아니고

돼지갈비에 양념이 되어서 팩으로 온답니다

그래서 집에 있는 야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

이것 또한 역시

요리 못하는 저한테는 엄청 편하고 맛있네요

 

요즘엔 식당도 일찍 문 닫아서

나가서 잘 먹지 못하는데

배송도 빠르고

맛도 맛있어서

한 번쯤 해서 먹기엔 맛있네요

 

전 약간 매운맛이 좋네요